‘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수성

[MBN스타 송초롱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6.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7.8%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방송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수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사진=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와 MBC ‘여왕의 교실’은 각각 8.8%와 7.0%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박수하(이종석 분)가 의뢰인으로부터 쓰레기 테러를 당하는 장혜성(이보영 분)을 보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