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뮤지컬배우 서범석이 ‘두 도시 이야기’에 임하는 다부진 소감을 털어놨다.
25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프레스콜에서 무대 시연을 한 서범석이 소감과 함께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서범석은 “작년에 ‘두 도시 이야기’를 충무 아트홀에서 두 번이나 봤다”며 “정말 하고 싶어 책도 잃고 그랬는데 그 꿈이 이뤄줬다”고 시드니 칼튼 역에 캐스팅 된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배우 서범석이 ‘두 도시 이야기’에 임하는 다부진 소감을 털어놨다. 사진=이선화 기자 |
‘두 도시 이야기’는 격동의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한 남자의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류정한, 윤형렬, 서범석, 카이, 최수형, 최현주, 임혜영, 신영숙, 백민정 등이 출연하며, 공연은 8월11일 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이어진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