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블러드 스프링’이 오는 7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블러드 스프링’(Rites of Spring)은 봄이 오면 실종되어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들의 두려움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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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스프링’이 7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주)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블러드 스프링’은 따스한 봄이라는 계절과 왠지 어울리지 않는 듯한 실종, 살인사건이라는 소재를 긴박함과 현실감 있게 다루어 국내 관객들에게 충격과 오싹함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