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형렬, 백민정, 임현수가 25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프레스콜에 참석해 무대를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18세기 런던과 파리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프랑스 대혁명의 위대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오는 8월 1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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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