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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5일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한혜진씨가 25일 오전 서초구청에서 기성용 선수와 함께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혜진은 공익광고 녹음 스케줄을 마치고 기성용과 만나 서울 서초구청을 방문해 혼인신고를 했다.
오는 7월 1일 결혼을 앞둔 한혜진과 기성용은 기성용이 활약 중인 영국의 스완지시티와 현재 한혜진이 거주 중인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두 곳에서 차릴 전망이다.
앞서 한혜진·기성용 커플은 지난
한편 한혜진·기성용 커플의 결혼식은 내달 1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