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보영 동거사진, 알콩달콩 커플 모습에 ‘부러워’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배우 이종석과 이보영의 동거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25일 이보영과 이종석의 알콩달콩 동거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극중 이보영(장혜성 역)과 이종석(박수하 역)이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주고, 자연스럽게 빨래를 개는 다정다감한 이종석의 모습과, 아픈 이종석을 치료해주고 기습 아이컨택까지 하는 이보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아이컨택에 내 가슴도 두근, 이보영에 빙의 되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회 방송에서 이종석과 정웅인이 본격적으로 부딪칠 것을 예고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