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과 열애설이 불거진 양모씨는 7살 연하의 군의관이다. 최근 한고은은 양씨의 군의관 임관식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상의 군의관 카페에는 한고은과 양재진이 함께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4월 한고은은 양재진 원장이 운영하는 ‘더진 청담클리닉’에 방문한 인증샷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속에서 양재진 원장은 한고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고은이 현재 7살 연하의 군의관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군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양모씨가 한고은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게 됐다.
이에 한고은의 소속사 측은 “두 분이 친분이 두터운
한편, 양재진 원장은 ‘렛미인’ ‘동치미’ ‘황금알’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명석한 두뇌에 수려한 외모까지 더해져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