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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 앤 하하는 27일 새 앨범 '레게릴라'(REGGAErilla) 발매에 앞서 24일 유튜브를 통해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티저 영상은 신나는 파티장과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과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춤을 추는 장면, 파티장의 한쪽 방에서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 등이 교차 편집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이예빈, 박시현, 이성화 등 레이싱 모델이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뜨거운 여름 화끈하고 열정적인 노래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그들은 준비가 끝났고 곧 입장해서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에 대한 자신감과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표현하기 위해 섹시 코드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컬 엔 하하는 26일 게릴라 공연을 시작으로 '레게릴라'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7월 단독 해외 팬미팅과 8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