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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21’은 25일 방송분 예고편을 통해 올해 초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김태희의 열애과정에서 불거진 연예병사의 특혜 및 부실 복무 논란 후 6개월이 지난 현재의 모습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고편 영상을 통해 새벽시간 유흥가를 활보하고 있는 연예병사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SBS 측은 “대한민국 군인인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두 달 가량 취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연예병사 특혜 논란이 불거진 후인 지난 2월 "복무 규정을 강화하고 홍보지원병(연예병사)에게 특혜를 제공한다는 오해를 없애기 위해 일반병사와 동일한 휴가 기준을 적용한다. 대외행사 후 포상조치 등 별도 혜택도 차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