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한강 나들이 셀카, 민낯 자신감 ‘우월하니까 괜찮아’

(사진=윤승아 트위터)

배우 윤승아(29)가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
윤승아는 지난 2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최고”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의 민낯 셀카가 담겨있다. 윤승아는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투명하고 뽀얀 피부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여배우임에도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인데도 우월하네” “여배우 맞아?” “윤승아는 이런 모습이 매력” “자체발광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가 오는 7월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연출 조남국)으로 안방극장 컴백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