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결혼식 화환, 오나미 “새벽에 전화하지마” 폭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구자철 선수(아우크스부르크·24)의 결혼식 화환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자철 결혼식 화환”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구자철 선수의 결혼식 화환이 줄지어 담겨있다. 이 중 개그우먼 오나미의 화한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나미의 화환에는 “자철아 이제 새벽에 전화하지마”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겨있기 때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나미 구자철에게 결혼식 화환을 보낼 정도로 친한가 보네?” “그런데 새벽에 왜 전화를 했을까?” “오나미가 미녀 개그우먼이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 선수는 6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살 연상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