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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다리에 티저팬티에 착시의상?? 이런 식으로 활동 시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컴백한 걸그룹 걸스데이는 뮤직비디오 속 착시의상과 속옷을 방불케 하는 타이트하고 짧은 의상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투개월의 김예림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팬티 차림으로 등장해 선정성 논란을 빚었다.
또한 달샤벳도 무대 위에서 치마를 벗는 등 지나치게 선정적인 콘셉트로 논란이 됐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씨스타, 애프터스쿨 등 줄줄이 컴백하는 여가수 마다 선정성 논란을 함께 가져왔다. 이에 이승철이 도를 넘은 여가수들의 노출에 일침을 가한 것.
누리꾼들은 “요즘 가요계를 망치는 과다
한편 이승철은 최근 tvN ‘택시’에 출연해 박진영의 ‘공기 반 소리 반’ 발언에도 일침을 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