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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은 지난 24일 뮤직팜 트위터를 통해 “커밍순(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존박이 두 눈을 감고 기타를 치며 한껏 분위기를 느끼는 모습이다. 존박의 옆에 있는 마네킹 소년 인형은 존박의 어깨에 기대어 무표정과 차렷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에 앞서 존박은 정규 앨범 트랙리스트를 트위터로 공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에서 존박은 5곡의 작사, 작곡을 직접 했다. 또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존박은 내달 3일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8일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을 들려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