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구가의 서’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시청률 17.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16.3%보다 1.5%P 상승한 수치.
‘구가의 서’는 첫 방송에서 월화드라마 중 최하위를 기록하며 위태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1위 자리를 움켜쥐고 있던 KBS2 ‘직장의 신’이 종영된 이후 무섭게 치고 올라 1위 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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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MBC |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치(이승기 분)와 여울(수지 분) 중 한 사람이 총에 맞은 듯한 모습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더욱이 강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0%, SBS ‘상어’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