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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수와 이만기가 배드민턴 미션 멤버로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평소 ‘예체능’ 합류 의사를 강하게 어필해온 이종수와 ‘씨름계 전설’ 이만기의 합류로 ‘예체능’ 멤버들의 새로운 호흡에 특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소문난 스포츠 마니아로 이번 미션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PM의 닉쿤이 코치로 발탁, 찬성과 우영은 보조코치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예체능’ 배드민턴 경기는 오는 7월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