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오는 7월 15일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더 울버린’ 홍보를 맡은 올댓시네마 측은 24일 “휴 잭맨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더 울버린’의 홍보차 내한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아시아 국가를 대표하여 한국에서 공식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휴 잭맨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오는 7월 14일 한국에 도착해 다음날인 15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과 오후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오는 7월 15일 한국을 방문한다. 사진=더 울버린 공식포스터 |
그 동안 수차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작년에는 시드니 ‘더 울버린’ 촬영 현장에서
한편 ‘더 울버린’은 울버린(휴 잭맨 분)이 예상치 못한 강력한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자신을 영원히 바꿔놓게 될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7월 25일 개봉.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