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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몸무게 망언, 착시 의상 논란'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몸무게 망언에 이어 착시의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스킨톤 블라우스를 입어 착시현상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의상을 본 탤런트 신현준은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며 "날씨가 더워서 (옷을) 자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여기를 자르긴요. 원래 이렇게 생긴 옷이다"며 당당히 답했습니다. 이어 "장마라 그런지 불쾌지수가 높다. 옆 사람이 짜증나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벗은거야 만거야! 야해요" "박은영 예쁘니까 저런 옷도 소화하는 것!" "박은영 몸무게 망언이어 착시의상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52kg이라고 답한 아버지에게 “나를 돼지로 만들어 놨다”는 망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