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축구선수 박지성의 자선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박지성(QPR)이 운영하는 JS파운데이션이 개최한 제3회 삼성화재 박지성 아시안 드림컵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박지성을 비롯해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튼), 파트리스에브라(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이 출전했고, 박지성 올스타는 중국 국가대표 출신의 판츠이 올스타를 2-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개그맨 유재석이 축구선수 박지성의 자선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사진=중국 중계방송 캡처 |
당시 유재석은 진지한 표정으로 회심의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 상단을 맞고 빗나가 아쉬움을 샀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