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이언, 성형 중독? 얼굴 전후 비교해보니…"별명이 붕어입술"

'맥라이언 최근 모습'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맥라이언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맥라이언이 최근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열린 제59회 타오르미나 영화제에 참석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지만 충격적인 외모 변화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거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각광받던 그녀의 갑작스런 외모 변화에 일각에서는 ‘성형 중독’을 꼽기도 했습니다.

앞서 맥라이언은 피부에 콜라겐을 주입하는 등 성형 시술을 너무 많이 받아 '붕어 입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크나이트 조커 같아요” “예전에 정말 귀엽고 청순해서 좋았는데” “성형 하지 마세요 연예인 분들 제발” “안타깝다…앞으로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맥 라이언은 지난 2011년 가수 존 멜렌캠프와 재혼했습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