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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막내 동생이 올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전했어요~요기 가셔서 투표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사이트 링크를 올렸다.
박은홍은 88년생으로 올해 만 25살이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류학과 종교학과 4학년으로 재학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프로필에 특기로 기상예보하기를 적어 눈길을
첫째언니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이고, 둘째언니 박은실은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독특한 이력에, 막내 동생까지 특기로 기상예보라는 것이 알려지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3 한국대회 본선은 7월9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