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단발머리 셀카, 입술 쭉 내밀고 ‘깜찍’

걸스데이 혜리가 5년 만에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혜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고파. 내일을 위해 오늘은 참겠어요. 모두들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미용실에서 단발머리 인증을 위해 셀카를 선보이고 있다. 입술을 쭉 내민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혜리는 같은 날 컴백하는 새 앨범을 위해 단발머리를 감행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단발머리도 세련되고 예쁘다” “살이 더 빠진 것 같아” “혜리 오늘 쇼케이스 잘해~” “혜리 점점 예뻐진다” “혜리 셀카는 늘 이쪽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24일 오후 1시 서울 남산 반얀트리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여자 대통령’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