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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준 웨이보] |
유승준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With running men crew. 재석이 형(과) 정말 11년 만에 만났다. 서먹서먹하지 않았다. (재석이 형) 반가웠어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승준은 ‘런닝맨’ 멤버들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멤버들과 턱시도를 입은 유승준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
박지성 자선경기 아시안 드림컵 참여를 위해 중국에 간 유재석과 유승준의 조우로 보인다. 두 사람은 과거 연예오락프로그램인 ‘동고동락’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