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기억력 고백 “대본도, 화장하는 순서도 금방 잊는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맨발의 친구들’ 유이가 자신의 단점으로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단점 극복 프로젝트로 다이빙 도전에 나섰다.
다이빙 도전에 앞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이 기억력 고백, ‘맨발의 친구들’ 유이가 자신의 단점으로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사진=맨발의친구들 방송캡처

유이는 자신의 단점으로 ‘기억력’을 꼽더니 “대사를 외워도 그 뒤에 금방 잊는다”고 고백했으며, 또 다른 단점으로 “화장하는 순서도 못 외운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유이는 다이빙을 배우는 중 자세를 잘 외우지 못하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그녀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완벽한 자세로 다이빙을 해내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