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MBC 신인 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에 다시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 속에 적절히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맹승지는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무한상사’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우리 어디가’에서는 리포터로 활약했다.
사진=방송 캡쳐 |
특히 맹승지는 선배 개그맨인 박명수를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C 20기 공채 개그맨인 맹승지는 올해 28살로 본명은 김예슬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