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은 22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3세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주아민의 예비신랑은 미군 출신으로 미국의 한 회사에서 엔지니어링 분야에 근무하고 있다.
주아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몇시간 후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주아민은 지난 10일에도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이라며 “이제는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나누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