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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워싱턴주 푸얄럽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케리 콜린스가 하루에 두 차례 복권에 당첨돼 약 25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복권 업체 '워싱턴스 로터리(Washington's Lottery)'에 따르면 케리 콜린스는 지난 13일 즉석 복권에 당첨되어 5만 5555달러의 당첨금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콜린스는 복권 수령금을 받기 위해 이동하던 중 다른 복권을 구입했고 이중 하나의 복권이 20만 달러에 당첨돼 하루 두 번 당첨의 기쁨을 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당첨금 받으러 갈 때도 구입해야 하는군”, “긴장을 놓지 않은 남자네”, “저 돈으로 뭐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워싱턴스로터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