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붙인 버스 광고, 한-미 대결 "아저씨가 잘못 했네"

잘못 붙인 버스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잘못 붙인 버스 광고’란 이름으로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팔 부분이 잘려나가 자신을 향해 화살을 쏘고 있는 ‘툼 레이더’의 라라 크로포드 모습과 눈 부분이 접힌 가수 이효리의 소주 광고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저씨가 잘못 했네”, “괜히 내가 미안하다”, “오히려 광고 효과 볼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