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휴게소 센스 총각’이라는 게시물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린 누리꾼은 “휴게소에 들러 핫바를 사면서 직원에게 케첩을 조금만 뿌려 달라고 했다“고 밝히며 사진 한
사진 속에는 핫바 위에 케첩으로 ‘조금’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누리꾼은 “별거 아니지만 작은 것에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 휴게소 인지”, “그럼 난 사랑으로”, “핫바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