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몬스타’ 하연수가 용준형의 기습 키스에 넋을 놓았다.
21일 방송된 Mnet 금요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윤설찬(용준형 분)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민세이(하연수 분)의 모습에 기습 키스를 도전했다.
이날 윤설찬은 얼떨결에 민세이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민세이는 말귀를 못 알아먹고 윤설찬과 정선우(강하늘 분)이 서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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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가 용준형의 기습 키스에 넋을 놓았다. 사진=몬스타 캡처 |
그는 자신의 마음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가든에서 그녀를 밀치고 붙잡았다. 하지만 윤설찬은 그녀의 코앞까지만 다가갔을 뿐 키스는 하지 못했다.
민세이는 갑작스러운 윤설찬의 박력 넘치는 태도에 당황했고, 집에 가는 순간까지 계속 그 장면을 생각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