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몬스타’ 강하늘과 하연수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net 금요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민세이(하연수 분)는 정선우(강하늘 분) 차를 타고 가던 중 과거 인연을 기억해냈다.
이날 민세이는 “이렇게 매일 기사아저씨가 데리러 오면 정말 좋겠다”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런 애가 있었다. 잘생기고 인기도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 |
강하늘(아래)과 하연수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사진=몬스타 캡처 |
이에 정선우는 “아틀란티스 소녀”라고 대답했고, 민세이는 갑작스러운 그의 대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선우는 “난 또 기억 못해내면 창피해서 어쩌나 했다”며 “어떻게 그렇게 기억을 못하냐. 얼마나 힌트를 많이 줬는데. 나 한번 까여서 엄청 소심해졌다. ‘나 정선우야’라고 말했는데 ‘누구세요?’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