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정준이 고산병 증세를 보이며 병만족을 긴장시켰다.
21일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녹화에서 병만족은 점점 높아지는 해발고도와 히말라야 특유의 험준한 산세로 인해 트레킹 일정 내내 괴로워했다. 그중 가장 먼저 고통을 호소한 것은 홍일점 오지은과 정준이다.
특히 생존 내내 특유의 입담과 체력으로 부족 내에 큰 활기를 불어넣어 주던 정준은 어느 순간 말수가 줄더니 트레킹 막바지부터는 목소리 톤까지 저음으로 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정준이 고산병 증세를 보이며 병만족을 긴장시켰다. 사진= SBS |
고산병은 해발 2,000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