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숨겨진 겁쟁이로 밝혀졌다.
오는 22일 방송예정인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은 ‘물 없이 살기’ 체험을 하며 제한되어 있는 물을 사용해 예민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하루쯤 물 걱정 잊고 신나게 놀기를 원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계획을 세웠다. 허경환과 김준현은 그동안 해보고 싶었으나 무서워서 용기가 안 났던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청평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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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숨겨진 겁쟁이로 밝혀졌다. 사진=KBS |
이에 기다리다 지친 김준현이 순서를 바꿔 먼저 뛰게 되었고, 허경환과는 다르게 바로 뛰어내려 지켜보던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