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덜 깸 잠의 어머어마한 최후가 공개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덜 깬 잠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사진에는 누군가가 면도기에 치약을 곱게 짠 채 바르게 들고 있다. 이는 잠이 덜 깬 상태로 화장
특히 면도기를 곧 입술로 가져갈 것이라는 다음 장면을 예감케 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순간의 방심으로 아침부터 피를 구경할 수도 있기에 공포감을 조성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얼마나 잠에 취했기에 면도기를 칫솔로 오해할까 궁금해져 폭소케 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