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은 오는 2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브랜드 콘서트 ‘보이스투맨(Boys to Man)’에서 ‘남자 그리고 성공’을 주제로 공연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기획사인 피씨지커뮤니케이션즈는 “7년간 연습해 27살에 데뷔하기까지 무명시절 누구보다 고생담이 많은 가수”라면서도 “지금은 그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꿀성대’ 가수로서 자리매김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케이윌은 “거창한 목표나 야망 보다는 돌계단을 하나하나 오르듯이 가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겸손한 태도로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케이윌을 비롯해 그룹 BTOB(비투비)와 2AM이 출연한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순수한 소년이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꿈을 이뤄내는 어른이 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콘셉트로 보여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