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현빈이 해병대 전역 비화를 밝혔다.
현빈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관계자와 함께한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작년 12월 제대 당시 흘린 눈물에 얽힌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전실패다. 제어가 안됐다. 속으로 만약 그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절대 울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고 설명했다.
현빈이 해병대 전역 당시 눈물을 흘렸던 비화를 공개했다. 사진=앳스타일 |
연기에 대한 갈망이 컸다고 전한 현빈은 “머리보다 몸이 먼저 (제대를) 실감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