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선우용녀와 백일섭이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1일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 제작진은 “선우용녀와 백일섭이 새 일일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더 이상은 못 참아’는 ‘황혼이혼’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가족들 간에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드라마다. ‘이 남자가 사는 법’ ‘이 여자가 사는 법’ 등 일명 ‘사는 법’ 시리즈와 ‘금쪽같은 내 새끼’로 유명한 서영명 작가의 작품으로 방송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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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녀와 백일섭이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 MBN스타 DB |
선우용녀와 백일섭은
제작진은 “가족이기에 따뜻하고 또한 미워하고 상처받는 현실을 잘 담아 낼 것”이라며 “일상적인 홈드라마이면서도 치열한 심리극의 성격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