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서발이벌제로 진행되는 ‘불멸의 국가대표2’에서 탈란 가능성이 높은 멤버로 지목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에 이민기(씨름) 양준혁(야구) 심권호(레슬링) 김동성(쇼트트랙 스케이팅) 최현호(핸드볼) 송종국(축구) 총 6명의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4주간의 경쟁을 거쳐 6명 중 최하위 1명이 탈락하는 서바이벌제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성주, 이수근은 ‘가장 먼저 탈락할 것 같은 멤버’를 조사한 대국민 거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서발이벌제로 진행되는 ‘불멸의 국가대표2’에서 탈란 가능성이 높은 멤버로 지목됐다. 사진= 채널A |
불국단 멤버 6명의 일상생활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송종국은 심권호, 양준혁과 함께 탈락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이만기, 김동성, 최현호 등이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것과 달리 ‘딸바보’ 송종국은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에게 온 신경을 쏟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