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콘서트’에서 ‘오랑캐’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 김지호가 다이어트 돌입 후 31kg의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달라진 김지호의 모습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20일 김지호의 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는 “김지호 씨가 좀 더 건강한 모습을 시청자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고, 100일의 시간을 거쳐 ‘건강한 훈남’으로 변신했다”면서 “의지의 오랑캐 김지호 씨에게 모두가 감탄했다. 달라진 모습으로 앞으로 멋진 개그를 펼칠 김지호 씨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호 31kg 감량, 김지호가 다이어트 돌입 후 31kg의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달라진 김지호의 모습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
소속사를 통해 추가적으로 공개된 사진 속의 김지호는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구릿빛 피부와 식스팩, 눈에 띄게 갸름해진 V라인를 뽐냈다.
한편, 김지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매주 시청자들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