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조달환이 영화 ‘레드카펫’에 캐스팅돼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20년 전 국민 여동생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박범수 감독의 실전 경험을 모티브로 한 리얼리티를 소재로 했다.
조달환이 맡은 극 중 역할 준수는 에로감독(윤계상 분)의 촬영스태프로 감성이 풍부한 로맨티스트. 극 중 일어나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작품에 재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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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이 영화 ‘레드카펫’에 캐스팅돼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사진=(주) 디딤531 |
조달환은 “감독님을 믿고 출연을 결정했고 벌써부터 촬영이 기대된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