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은 2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에서 “원피스보다 몸매 부각시켜주는 끈 비키니가 좋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으면 가슴이 눕혀지기 때문에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비키니를 입는 것이 여성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비키니 하의 양쪽이 끈으로 돼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처진 복부가 고민인 소명화(허리 82cm, 허벅지 55.6cm, 체중 55.5kg)와 탱크탑을 입고 싶다는 유슬아(허리 84.5cm, 허벅지 56cm, 체중 57.7kg) 의뢰자의 도전기가 펼쳐진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