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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
전혜빈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빨간색 곱슬머리 가발을 쓰고 주근깨를 그려 넣은 귀여운 ‘빨간 머리 앤’으로 완벽 빙의했다.
‘마리끌레르’가 21일 공개한 이번 화보 속 전혜빈은 발랄하면서도 무심한 표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전혜빈은 “데뷔하고 10여년 만에 처음 주근깨를 그려봤다. 새로운 시도가 정말 재밌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물 오른듯” “직장의 신 금빛나 때와는 또 다른 모습” “주근깨를 그렸는데도 이렇게 귀엽고 예쁘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