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입니다.
안영미는 엘르 7월호 ‘보디 포트레이트’ 화보를 통해 전라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안영미는 “운동 후 혈색이 좋아지고 목이나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 또 신기한 건 땀 흘린 후 오히려 에너지가 생겨 온종일 촬영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 줄 테니까”라고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진짜 파격이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이다” “진심 예쁘다 지금까지 어떻게 숨겼어!” “요즘 안영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현재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 중 입니다.
[사진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