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집 공개, 3분 만에 구경 가능한 공간

[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JK김동욱의 집이 방송 최고로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JK김동욱은 깔끔한 양옥으로 돼 있는 집을 소개했다.
이날 JK김동욱은 “집을 공개 한 적이 없다”며 “좁아서 3분이면 다 찍을 것”이라고 쑥스러워했다.

가수 JK김동욱의 집이 방송 최고로 공개됐다. 사진= 좋은아침 방송캡처

그의 집은 아늑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풍겼다. 아버지의 보양식을 챙겨주는 주방부터 팬들의 선물이 진열되 있는 안락한 거실이 인상적이다. 특히 마치 여인처럼 보이는 모자 사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JK김동욱은 “캐나다로 이민 가기 전에 살았던 곳이다. 부모님이 처음 구입한 집이라 의미가 크다”고 소개했다. 그의 어머니 역시 “이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다. 아들이 이 동네를 좋아한다”며 “친한 친구들이 다 이 동네에서 살아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