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산 챙겨 다니세요~ 난 비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설리는 고개를 살짝 기운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정한 하얀 셔츠와 하나로 묶은 머리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특유의 하얗고 뽀얀 피부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꾸들은 “설리 피부 정말 부럽다” “걸그룹 피부는 설리가 갑! 도자기 인형 같아” “설리 점점 여성스러워진다~~ 계속 예뻐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MBC MUSIC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뉴질랜드로 떠나 버킷리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