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윤상현이 찌질함을 버리고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관우(윤상현 분)가 고집스럽게 지켜왔던 안경과 촌스러운 가르마, 흰 양말을 벗어 던졌다.
평소 혜성(이보영 분) 남다른 감정을 품어왔던 관우는 그녀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자 지금까지 고수해 왔던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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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윤상현이 찌질함을 버리고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사진=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
혜성을 만나러가는 길, 쇼윈도에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점검에 들어간 관우는 그녀에게 어떻게 인사하면 좋을지도 연습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