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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팝스타 리한나(25)가 지난 17일 영국 버밍엄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 도중 마이크로 한 팬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리한나가 '위 파운드 러브'(We Found Love)'를 부르던 중 객석에 내려온 상태에서 한 남성 관객이 자신의 소매를 잡아끌자 들고 있던 마이크로 그의 머리를 내리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한나는 일전 전 남편인 크리스 브라운으로 부터 폭행을 당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당시 크리스 브라운은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던 두 사람은 현재 공식적으로 결별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