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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의 컴백일이 7월 15일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티저 이미지를 야심차게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김준수가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더블컷 헤어스타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면서도 펑키하고 컬러풀한 자켓으로 완성했다.
소속사 측은 “1집의 경우 파격적인 중성적 매력을 선사했다면 이번 컨셉은 매니쉬한 카리스마”라고 밝히며 “올 여름 컬렉션에서 보여진 자켓과 반바지의 클래식 앙상블을 컬러풀한 와펜과 결합해 어반 펑키룩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최근 미국에서 촬영했다. 소속사 측은 “빈티지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색다른 영상이 탄생할 것”이라 기대를 당부했다. 현재 김준수는 막바지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