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천희가 옴므파탈의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8㎏를 감량한 이천희가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담긴 새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플라워 패턴부터, 민소매, 도트무늬의 의상까지 독특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이천희의 강렬한 눈빛 연기가 더해져 더 이상 유쾌한 남자 이천희가 아닌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 이천희로 완벽하게 탈바꿈 했다.
이천희가 옴므파탈의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마리끌레르 |
이천희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마스터 ‘승표’ 역을 맡아 다정다감한 마스터의 모습에서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는 냉혈한의 모습까지 두 얼굴을 가진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