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0일 “앨범 구성에 있어 힙합, 디트로이트 사운드, 소울, 트랩 사운드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이나믹듀오 특유의 프로듀싱과 랩으로, 지난 앨범에 결코 뒤지지 않는, 더 발전적이고, 완성도 높은 7집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이머리, 슈프림팀, 자이언티, 크러쉬를 비롯해 프로듀서 시모, 정재일, UV의 뮤지, 윈터플레이의 이주한,혜원, DJ 프리즈, 시스타의 효린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영역을 뛰어넘는 초호화 피쳐링진이 참여했다.
시스타 효린의 경우 2010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피쳐링에 나서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