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분인 8.5%에 비해 0.3%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최원(이동욱 분)이 홍다인(송지효 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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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이 8.8%의 시청률로 소폭 상승했다. 사진=천명 캡처 |
‘천명’은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의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